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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무상급식이 이번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며, 여야는 연일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재정은 고려하지 않는 인기 영합정책이라고 깎아내렸지만, 민주당은 4대강 예산을 깎으라고 맞섰습니다.
송찬욱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나라당은 야당의 무상급식 전면시행 주장이 포퓰리즘이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국가 재정을 고려하지 않고 부자들에게도 무상급식을 하는 비효율적인 주장이라고 공격했습니다.
▶ 인터뷰 : 안상수 / 한나라당 원내대표
- "한나라당의 기본입장은 도움이 필요한 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하는 것, 그리고 국민의 혈세를 부자급식에 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민주당이 선거에 도움만 되면 정책을 무조건 내세우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지자체부터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제기하는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4대강 사업 등을 거론하며 충분한 대책이 있다고 맞섰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민주당 대표
- "4대강 공사, 호화청사, 또 전시홍보사업, 이런 것을 줄이는 대신 무상급식을 실시하자고 제안합니다."
▶ 스탠딩 : 송찬욱 / 기자
-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은 무상급식 전면 시행보다 점진적 확대로 가닥을 잡고 오는 18일 당정협의를 통해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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