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강운태 의원과 박광태 현 시장이 강운태 의원으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장 자리를 놓고 강운태 의원과 이용섭 의원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시민공천배심원제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뒤, 당원 전수조사로 다음 달 10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국민참여당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후보를 내세웠고, 한나라당에서는 정용화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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