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경남지사 선거는 여권의 이달곤, 야권의 김두관 전 장관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친이계와 친노계의 전면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울산에서는 친이계 강길부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고, 친박계 박맹우 시장과의 계파 전에 돌입했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나라당은 우선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방호 전 사무총장의 내부 경선이 관심입니다.
양쪽 모두 친이계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달곤 전 장관의 지지율이 다소 앞서는 모습입니다.
야권에서는 '리틀 노무현'이라 불리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여권에 만만치 않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이 시행한 가상 양자대결 조사결과 이 전 장관과 김 전 장관이 오차 범위에서 박빙 승부를 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 때문에 민주노동당 강병기, 진보신당 이승필 등, 다른 야권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입니다.
친이계에 맞서 친박을 대표해 출마를 준비 중인 엄호성 전 의원의 파급력이 얼마나 될지도 변수입니다.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는 3선에 나선 친박계 박맹우 현 시장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이계인 강길부 한나라당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계파 구도가 형성돼, 경선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야권은 김창현 민주노동당 시당위원장과, 노옥희 진보신당 시당위원장, 임동호 민주당 시당 위원장 등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단일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소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