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곤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은 "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해 국민의 약값 부담을 덜고,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서 이 같이 지적하고 "리베이트 관행으로 의약계 전체가 부도덕하게 인식되고 사회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수석은 또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의약계가 가장 후진적인 관행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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