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운찬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서해 초계함 침몰사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내일(28일) 오전 9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사고원인 규명과 실종자 수색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사건 수습을 위한 부처별 지원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유명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윤증현 기획재정,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장관 18명과 장수만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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