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보수 연구단체와 진보 연구단체가 매달 한 차례씩 만나 우리 사회의 갈등 문제를 놓고 '맞장토론'을 벌일 계획입니다.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는 보수진영의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진보 진영의 좋은정책포럼을 참여시켜, 오는 31일부터 12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주제별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통합위원회는 "그동안 보수와 진보진영의 차이점에 대한 연구와 토론회는 많았지만, 합의 가능한 부분을 연구하는 노력은 부족해 '연중 맞장토론'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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