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북한군에 의한 어떠한 특이동향도 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의회 청문회를 마치고 귀국한 샤프 사령관은 "미군은 이번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모든 우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주한미군이 천안함 침몰 사건에 북한군의 개입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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