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해 초계함 침몰사태의 와중에서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격 방중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들은 아직 손에 잡히는 징후는 없지만 김 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북한은 오는 9일부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다음 주부터는 김 위원장이 움직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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