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에 맹형규 정무특보를, 경제수석에는 최중경 주 필리핀 대사를 내정했습니다.
청와대 인사 내용, 정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 맹형규 대통령 정무특보를, 경제수석에 최중경 주 필리핀 대사를 내정했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는 노연홍 보건복지비서관을, 지식경제비서관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선규 / 청와대 대변인
- "언제나 이명박 대통령의 첫 번째 인선 기준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전문성과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 경험 등을 두루 고려했습니다. "
맹형규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46년 서울생으로 15, 16,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맹 후보자에 대해 부드러우면서도 신뢰와 원칙을 중시하는 성품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고, 지방행정구역 개편 등 각종 현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수석에 내정된 최중경 필리핀 대사는 56년 경기생으로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냈습니다.
최 내정자는 이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조예가 깊고, G20 정상회의 등 글로벌 공조와 정부 경제부처 간 협조체제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내정된 노연홍 비서관은 업무 시야가 넓고 상황대처 능력이 뛰어나 식품과 의약품 행정의 위험관리는 물론 국민 신뢰를 높일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