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당초 예정된 멕시코와 아이티 방문은 천안함 사고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1일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47개국 정상들과 핵 테러 위협 대응, 핵물질 방호, 핵 안보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모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원전 운영 시스템과 핵 안보 체제를 전 세계에 알릴 기회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당초 아이티와 멕시코를 함께 방문하려 했으나, 천안함 침몰 사고로 연기됐습니다.
▶ 인터뷰 : 김은혜 / 청와대 대변인
- "천안함 사고 수습과정을 직접 챙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아이티와 멕시코 방문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체류 일정이 이틀에 불과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 정상회담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해 북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과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