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내에 북한 인권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북한인권팀이 신설됐습니다.
인권위는 이와 관련해 최근 업무를 조정해 북한인권팀을 만들고 팀장과 조사관 등 2명을 담당자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인권팀의 설치는 현병철 위원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새터민과 북한 인권 관련 세미나와 토론회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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