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모레(4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건군 이래 처음입니다.
당초 내일(3일)쯤으로 검토됐던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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