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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천안함이 침몰한 3월 26일을 '국군 치욕의 날'로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3월 26일은 경계근무 중이던 우리 함정이 기습받아 안보태세의 허점을 드러냈고, 소중한 전우가 희생됐다는 점에서 통렬히 반성한다"고 보고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정신 재무장을 통해 강한 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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