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오늘(23일) 오전 9시부터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정상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됩니다.
국정원은 "천안함 사고조사 발표와 관련해 국가 전산망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에 대한 대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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