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주한 미국해군사령관 피트 구마타오타오 준장과 천안함 사태 관련 대북조치 시행을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군은 김 총장과 구마타오타오 사령관이 남북 해상항로대 폐쇄 조치와 한미 연합 대잠수함훈련 등을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마타오타오 사령관은 "한국 해군의 대북조치를 지원하려고 주한미해군사령
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비중 있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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