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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해군 연합기동훈련인 림팩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 파견 중인 해군 간부들이 가족을 동반해 현지 관광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하와이에 정박 중인 세종대왕함에 승선한 장교 2명과 준사관 그리고 부사관 28명은 지난달 국내에서 건너온 가족들과 관광지를 돌며 쇼핑과 해양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가족들은 4박5일 코스의 여행상품을 구입해 하와이를 방문했고 세종대왕함 승선 간부들은 주말을 이용해 외박을 받아 가족들과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은 천안함 사태 이후 '필승 50일 작전'을 통해 최고의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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