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고려대 구로병원을 찾아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 환자들을 격려하고 후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5월 청와대 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소외 아동돕기 사랑의 바자' 수익금 일부를 치료비로 지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입원한 지 6∼8개월 된 12세 남녀 어린이 2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3개월 된 영아와 14세의 여자 어린이를 각각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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