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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새 대통령실장에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을 내정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상구 기자.
예,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을 새 대통령실장에 내정했습니다.
임 내정자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입니다.
한나라당 대변인과 여의도연구소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을 역임하며 정무 감각과 정책 수행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특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며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한다는 평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임 내정자의 친화력과 다양한 의견 수렴 능력, 비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유연한 사고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은 전했습니다.
또 국민 소통과 서민 친화라는 청와대 조직 개편에 가장 적합한 인선이자, 중도 실용과 친서민 정책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
50대의 젊은 대통령실장 발탁에 따라 청와대는 국민의 변화하는 목소리를 반영하는 한편, 활력있고 생산적인 청와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 내정자는 다음주 중으로 예상되는 다른 수석 비서관 인선이 마무리되면, 이들과 함께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때까지는 노동부 장관으로서 노동계 현안을 처리하는 한편 청와대 비서진 인선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내정자는 관례에 따라 국회의원직은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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