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현재의 남북 관계에 대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파주시에서 개최된 통일염원 임진강 수영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남북 관계가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건강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향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고비를 넘기면 우리가 원하는 남북 관계, 더 큰 평화의 강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통일의 큰 바다가 우리 앞에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