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EBS 교재 가격의 적정 여부를 점검해볼 것을 지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실태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학입시 관련 보고를 받던 도중 이같이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EBS 강의를 보도록 했지만 정작 교재비가 비싸다면 부담이지 않겠느냐며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