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서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의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에게 경제 회복의 온기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 청년 일자리 창출, 국민과의 소통 강화' 등 3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지도부와 당원 모두 한마음이 돼 3대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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