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지방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로 돌아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말까지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개각 인선과 8.15 경축사에 담을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 구상을 가다듬을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여름휴가의 마지막을 집권 후반기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구상을 마무리하는데 몰두했습니다.
후임 총리를 포함한 개각 명단을 완성하고, 8.15 경축사에 담을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가다듬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선 개각은 다음 주 초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15명의 장관 가운데 적어도 8명, 많으면 10명까지 교체될 사실상 '조각' 수준의 개각입니다.
지난달 30일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사고가 젊은 세대교체가 돼야 한다"고 밝힌 만큼 물리적 나이보다는 '친서민'과 '소통·통합' 마인드를 갖췄느냐가 인선의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후임 총리는 나이와 관계없이 친서민과 소통을 상징하는 인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반기 국정운영 기조는 '친서민 중도 실용'과 '계층 간 상생', '국민통합과 대국민 소통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계층 간 이동과 소통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8.15 경축사를 준비하고, 광복절의 취지에 맞는 핵심 메시지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오는 25일 임기의 반환점을 앞둔 만큼 친서민과 상생, 소통의 국정 기조를 완성하기 위한 이 대통령과 참모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