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을 논의합니다.
공정사회 구현이 국정 최대 현안으로 부각된 상황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이 어떤 불만을 쏟아낼지 관심사입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3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마련 중인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려면 중소기업도 독자적 영역을 확보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부당한 납품 단가 책정과 대기업의 사업영역 침범, 지적재산권 침해 등 그동안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겪은 불공정 관행을 기탄없이 털어놓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고 정책적 배려를 요청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하는 대로 적절한 시점에 대기업 총수들과도 간담회를 하고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대기업과도 간담회를 검토 중이지만 날짜나 참석대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국정의 핵심 화두로 제시한 시점에서 열리는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 jhkim0318@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