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9시 47분쯤 서울 남가좌동 모래내 가좌 삼거리에서 일산으로 가던 1000번 버스와 U턴하던 59살 장 모 씨의 SM5 승용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운전석에 몸이 끼어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승용차 내 52살 여성 조 모 씨와 버스 승객 66살 여성 이 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장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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