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 학교에서 공기살균정화기를 설치하는 대가로 학교장들이 업체에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이 집중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비리 내역 통보 등 조사 결과에 대한 처리는 다음 달은 돼야 가능할 것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번 감사 대상은 수십 개 학교에 이르고 리베이트 액수는 수백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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