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귀성길이 지난해보다 훨씬 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전날(21일) 고속도로 정체 구간 길이는 최장 696km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길었습니다.
또 추석 전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도 지난해보다 7.8%, 추석 당일 교통량은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전날과 당일에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크게 는 데 대해 일부 구간에서 폭우가 쏟아진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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