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 면세담배 제도를 폐지한 후 장병 흡연율이 10% 넘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군 면세담배 제도를 폐지하기 이전인 지난 2005년 장병 흡연율은 59%였지만 지난해 이를 완전히 폐지한 이후에는 48.4%로 10.6%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병사들에게 월 1인당 5갑의 면세담배를 지급했지만,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를 폐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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