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을 하던 48살 문 모 씨와 건물 7층에서 외벽작업을 하던 34살 정 모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는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12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서로 충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한 뒤 운전사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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