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씨는 지난 7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38살 여성 유 모 씨와 경기도 수원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은 뒤 가족들에게 알리겠다며 2시간 동안 감금·폭행하고 5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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