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야간근무 모아 휴가 사용
내년부터 연장근무나 야간근무를 모아 8시간이 넘으면 하루 휴가를 갈 수 있게 됩니다.
▶ 구매력 기준으로 소득 3만 달러 육박
물가와 환율을 고려한 구매력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에 육박해 세계 22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부,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 거부
정부가 북측이 제의해온 오는 15일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 개최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이달 말에 열릴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라응찬 증인 채택…금감원 '감독 태만'
미국으로 돌연 출국한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금감원은 실명제 위반 의혹을 알고도 적극 검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야간 옥외집회' 여야 국감서 격돌
오늘 열린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야간 옥외집회 문제가 핵심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여당은 G20 정상회의를 앞둔 만큼 야간 옥외 집회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야당은 전면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40억대 희귀종 '난' 훔친 50대 덜미
도박에 빠져 생활고에 시달리다 40억대의 희귀종 난을 훔쳐 내다 판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난 중에는 한 분에 6억 원을 넘는 것도 있었습니다.
▶ 코스피 21p 하락…환율 14원 급등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넘게 떨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5원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지식축제' 제11회 세계지식포럼 개막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이 오늘(12일) 개막됐습니다.
오늘 연사로 나선 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아시아 회장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며 미국 등 서방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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