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의 김선웅 소장은 2001년 태광그룹이 천안방송 지분의 67%를 팔았다가 4년 뒤 방송법 규정이 완화되자 이를 같은 가격에 다시 사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소장은 또, 티브로드를 소유한 태광은 2006년 경쟁사 큐릭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제삼자인 군인공제회를 통해 큐릭스의 지분을 우회적으로 편법 인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