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9개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 중인 교과부 직원 30명 중 등록금을 자비로 낸 경우는 7명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23명 중 11명은 전액 장학금을, 12명은 일부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서도 석·박사 과정을 이수 중인 직원 408명 중 44%인 181명이 전액 혹은 일부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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