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은 오늘(25일) 오전 10시 반, 태광그룹 본사에 있는 신한은행 퇴계로 지점에 수사관 2명을 급파해 압수수색을 벌여 은행 대여금고 등에 비자금 장부 등이 숨겨져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또, 지난 21일에도 퇴계로에 위치한 외환은행의 한 지점 대여금고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추가 압수수색 등을 통해 태광그룹의 비자금 실체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면 이 회장 모자를 소환해 피내사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