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은 그룹 계열사인 해상화물운송업체 엔에이치엘개발의 유중식 대표를 소환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유 대표를 상대로 엔에치엘개발이 한화와 한화석유화학 등 다른 계열사와 거래하며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를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엔에이치엘개발과 드림파마, 한익스프레스 등 한화의 계열사와 관계사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