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제작지원 심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등의 이유로 해임된 조희문 전 영화진흥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조 전 위원장은 소장에서 "독립영화 제작 지원작에 대한 심사에 개입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심사개입 의혹은 영화진흥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의 정치적인 공격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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