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경찰대는 출국장에서 보안검색을 방해한 42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7일) 오전 인도네시아 항공편으로 나가려고 검색을 받던 중 30분 동안 소란을 피우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휴대하고 탈 수 있는 액체의 한계량인 100㎖를 초과한 로션을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자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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