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를 조사 중인 군 합동조사반은 오늘(18일) 오후 유족대표 9명이 참관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사고 지점에서 현장 검증을 했습니다.
합동조사반과 유족 대표들은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 사고 경위와 훈련 계획,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 강인구 대위의 형은 "군용 소형선박이 1척만 운영된 이유가 뭐냐"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