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수리 작년보다 다소 어려워"
올해 대입 수능 시험이 현재 전국 각 고사장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지만 언어와 수리영역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입니다.
▶ 야5당, '검찰 비리' 특검 공동 발의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5당은 스폰서 검사 등 검찰의 각종 비리의혹에 대한 특검법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박태환 4관왕 도전…야구, 결승 진출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오늘(18일)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4관왕에 도전합니다.
야구 대표팀은 중국을 7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한미FTA 재협상 공식화…'논란' 가열
정부가 한미FTA 재협상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면 재협상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논란은 가열되고 있습니다.
▶ 정부,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동의
그동안 외국인 채권투자에 한해 면제됐던 소득세와 법인세 원천징수가 부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이같은 내용의 세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 '불법 리베이트' 매일·남양유업 철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산부인과에 거액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분유를 독점공급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내년부터 휴가 저축해 필요 시 사용
내년 7월부터는 연차 휴가를 근로시간으로 환산해 저축한 뒤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지하철 옥수역 사고위험 가장 높아
서울과 수도권 도시철도역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 사고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량과 승강장 간 틈새 간격이 무려 18cm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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