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자신을 업신여기는 동료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몽골 유학생 2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한 술집에서 이삿짐 아르바이트 동료 30살 박 모 씨와 힘 자랑 문제 등으로 언쟁이 붙자 흉기로 박 씨의 목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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