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신한 사태'에 대한 수사가 이번 달 안에 마무리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자료 입수가 늦어져 수사가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에서 라 전 회장의 금융실명제법 위반 행위에 대한 조사보고서 등을 제출받아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나서 이르면 이번 주 후반에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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