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섬에 돌아온 주민 대부분이 오랫동안 비워둔 집을 정리하고 나서 하루 만에 다시 인천으로 나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인천 옹진군청 피해실사단도 오늘 연평도로 들어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실사단과 연평면사무소는 연평도 주민들과 피해 내용을 함께 조사하는 공동조사위원회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평면사무소는 내일(6일) 면사무소 양곡창고에서 섬 내 14개 농가를 대상으로 벼 수매에 들어갑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