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태권도를 배우러 온 여중생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태권도장 사범 22살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쯤 경기도 오산시 궐동 한 태권도장에서 제자 14살 김 모 양을 집으로 유인한 뒤 김 양이 술에 취해 잠들자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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