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이 다음 주부터 서울시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 민주당은 정례회 회기를 열흘 연장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상임위원회 심사, 23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위 심사를 하고, 29일에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산심사를 못 하도록 의회 출석을 거부해 파행을 조장했다며, 지방자치법 위반으로 대법원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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