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 범바위에서 야간에 벌어지는 무속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 지역을 폐쇄하고 내년 2월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산케이블카 승강장 근처에 있는 범바위에서는 겨울철이면 신년 행운이나 대학합격 등을 기원하는 무속행위가 끊이지 않아 시민 민원이 잇따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범바위 진입 통로를 폐쇄하고 주변을 철조망으로 차단했으며, 초를 켜는 장소인 샘터도 돌로 막았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