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전 11시 53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인근 강가에 세워진 34살 여성 이 모 씨의 승용차 안에서 이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씨의 차량 안에서는 연탄불이 피워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모 증권사 직원 이 씨가 직장 동료에게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과 감사를 앞두고 있었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