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서울시내 후기고교 신입생 지원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일반계고와 자율형 공립고 등 후기고교 193곳의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보다 6천8백여 명이 줄어든 8만 4천4백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저출산 영향으로 중3 학생 수가 줄어든 데다 자율형 사립고
모집정원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내년 1월 10일에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고 2월 11일에 최종 고교 배정 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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