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의심신고는 지난해 12월 25일 경북 안동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백신접종이 시작된 후 처음입니다.
파주시 군내면의 한우농가에서 한우 123마리가 지난달 28일 백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5살짜리 암소가 갑자기 죽었고, 지난 2일에는 4살 된 암소가 죽은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파주시는 이 일이 백신접종 부작용과 연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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