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은 새 위원장으로, 한광호 화화노련 위원장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26개 회원조합 소속 선거인 2천707명 중 2천61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용득·한광호 후보 조는 1차 투표에서 과반 기준을 넘겼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 한국노총을 이끌 이용득 위원장 당선자는 "한나라당과 정책연대를 파기하고 투쟁할 때는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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