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미국 대학원 입학 능력시험인 GRE를 국내에서도 매달 1~2회 볼 수 있게 됩니다.
미국교육평가원(ETS)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ETS는 8월부터 개정 GRE 일반시험을 출시
이에 따라, 기존에 한국에서 연간 2회만 볼 수 있었던 GRE 응시 기회가 연간 최다 24회까지로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한국 ETS 측은 또, 응시생들이 10~15일 안에 성적을 받아볼 수 있고, 올해 8~9월에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