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역의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이 오늘(12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방위성이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바시의 약 1천
이에 앞서 미야기현의 해안인 아라하마에서는 어제(11일) 밤 2백∼3백 명의 익사체가 한꺼번에 발견됐고, 나토리 시 해안에서도 익사체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미야기현 게센누마 시에서는 시가지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기서도 상당한 인명피해가 생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